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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안내] 21년 7월 강아지 기부처 '백설공주와 난장이들 쉼터'

4개월 전

[기부 안내] 21년 7월 강아지 기부처 '백설공주와 난장이들 쉼터'

이번 7월 강아지 기부처는 천안 아산에 위치한 '백설공주와 난장이들 쉼터'입니다.

백설공주와 난장이들 쉼터에는 무슨 사연이 있을까요? 그럼 지금부터 사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백설공주와 난장이들 쉼터의 대모 정명숙 소장님은 32년째 봉사자도, 후원도 없이 300마리가 넘는 유기견들의 대모로 살고 계신다고 합니다.

허리 한번 펴고 숨고를 여유조차 없이 이 수많은 아이를 챙기다 보니
어느덧 까맣고 무성하던 머리는 백발이 되었고, 허리는 굽어 벌써 70을 바라보는 연세가 되셨어요.

아이들을 바라보며 열심히 달려온 정명숙 소장님의 곁에 남은 것은 300마리의 오갈 곳 없는 유기견들과 오래된 중고 봉고차 한 대, 컨테이너 박스가 전부라고 합니다.

또한 아이들 사료값을 벌기 위해 폐기물 청소 일을 오래 하시다 보니 몸은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망가졌습니다.
이마저도 아이들을 돌보느라 차일피일 치료를 미루다 보니 현재는 거동하시기도 많이 불편하다 하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곧 안락사가 될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며 발을 동동 구르시며 성치 않은 몸으로 지금도 직접 움직이고 계십니다.

안락사 예정인 아이들, 아프고 장애가 있는 아이들, 도살장에서 구조한 아이들, 애니멀 호더를 설득해 데리고 온 아이들..
많은 사람의 책임이 있는 이 아이들을 명숙 소장님 혼자 책임지고 있는 게 과연 맞는 걸까요?

백설공주와 난장이들 쉼터는
전기도, 수도도 제대로 나오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 보호소는 펜스와 견사조차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요.
그래서 유일하게 몸 뉘일 수 있는 컨테이너를 아이들에게 양보하고 본인은 차 안에서 쪽잠을 주무신다고 합니다.

봉사자나 후원자가 없이 혼자 운영하시다 보니 제대로 된 홍보도 되지 않았고,
70을 바라보는 나이이다 보니 흔한 인스타그램 계정도 없습니다.

정명숙 소장님이 쓰러지기라도 하시면 300마리가 넘는 아이들은
바람 앞의 등불처럼 오갈 곳 없는 신세가 됩니다.

아이들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관심을 갖고 아이들과 소장님에게 하루 한번 터치의 힘을 보여주세요.

'백설공주와 난장이들 쉼터'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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