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올라펫 뉴스 보기

1개월 전

[인포그래픽]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 “돈 아깝지 않아요”

매일경제

성인 ‘펫팸족’ 중 절반이 자신 보다 ‘반려동물’에 쓰는 돈이 많다고 밝혔다. 식비, 병원비 등 반려동물에게 쓰는 비용이 아깝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는 72.1%가 넘었다.
시장 분석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반려동물을 키운다고 밝힌’ 이른바 펫팸족 229명에게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 50.7%가 “자신에게 쓰는 비용은 아껴도 반려동물에게 쓰는 비용은 아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자신에게 쓸 돈을 아껴서라도 반려동물에게 쓰는 반려동물 양육자의 모습은 20대~30대 젊은 층(20대 61.7%, 30대 59.6%, 40대 34.5%, 50대 47.5%)에게서 많이 발견됐다.
비용 대부분은 식비와 병원비다. 돈이 아깝지 않다고 밝힌 응답자 상당수가 반려동물 식비와 병원비에 막대한 금액을 투자했다. 실제 반려동물의 건강과 치료를 위해서라면 금전적 비용을 아끼지 않고(62.4%), 비용이 비싸더라도 질 좋은 사료나 간식을 구매하는(71.6%) 반려동물 양육자가 많았다.
한편, 반려동물에게 투자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고가 반려동물 용품’을 과시하는 풍조도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트렌드모니터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최근 SNS 등에서 고가의 반려동물 용품과 서비스를 과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느끼는 소비자가 73.9%에 달했다.
[반진욱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135호 (2021.11.24~2021.11.30일자) 기사입니다]

다른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