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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납치됐던 레이디 가가 반려견 찾았다…보상금 ‘5억’ 줄까

동아일보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 두 마리가 괴한에게 납치된 지 이틀 만에 주인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27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경찰은 한 여성이 가가의 프렌치 불도그 두 마리를 경찰서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확인 결과, 여성이 데려온 개들은 실제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이었다.

LA 경찰은 “여성이 강아지들을 발견해 레이디 가가 스태프에게 연락을 취했다”며 “수사가 현재 진행 중이고 (강아지를 데려온) 여성의 안전을 위해 여성의 신원과 강아지들이 발견된 지점은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괴한의 총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던 레이디 가가의 도그워커(Dog Walker·주인 대신 개를 산책 시켜주는 사람)도 안정적인 상태로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4일 괴한들이 레이디 가가의 도그워커를 총으로 쏘고 반려견 3마리 중 2마리를 납치한 사건이 발생했다. 다른 한 마리는 현장에서 도망쳤고 이후 경찰이 발견해 구조했다.

로마에서 영화 촬영 중 소식을 접한 레이디 가가는 개들을 찾아준다면 아무 조건 없이 50만 달러(5억 6000만 원)의 보상금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에 레이디 가가가 반려견들을 데려온 여성에게 실제 보상금을 지급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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