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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 버려진 아기고양이
상처입고 배고픈 빌리는
어떻게 살 수 있었나?
만약 당신이 다리를 심하게 다치고
3일이나 물과 음식을 먹지 못한다면?
열이면 열 살기 힘들 거라 생각할
그런 상황 !
기적같이 구조된 아기고양이 이야기가
멀리 아프리카에서 날아왔다!
때는 2016년 10월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근처의
African Maritime Services 공장
공장 직원들이 작은 소리를 쫓아간 곳에…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깽이들이 있었다.
하지만 두 마리는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남은 한 마리도
다리에 심각한 상처를 가지고 있었다.
거기에 3일 이상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로 판명된 상태!
공장 직원은 회복할 수 있다는 믿으을 가지고
아이에게 '빌리'라는 이름을 붙인 뒤
극진히 간호했고
'빌리'는 기적처럼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절체절명의 위기!
아무도 날 도와주지 않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살기 위해 울어댄
아기고양이 '빌리'
그리고 그 작은 신호에 응답한
공장 직원의 만남!
운명이나 기적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삶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나아닌 다른 이들에 대한 관심만 있다면
우리 주변에서 이런 멋진 이야기를
듣는 일이 더 많아 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