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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홍역

범백의 증상을 알고
미리 예방해보아요

#건강 #질병 #예방 #범백 #증상 #홍역
초보 집사분라면
육아(!)정보 찾기에 여념 없고
하나하나에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
얼마 전, 저희 올라펫으로
데려온 지 얼마 안된 아가고양이가
잠을 너무 자서 걱정된다는
질문이 들어왔거든요,
걱정되는 그 맘을 너무 잘 알기에 (ㅠㅅㅠ)
도움되고싶어서
오늘 이야기를 시작해보아요.
고양이는 원래 참 많이 자는 동물이랍니다.
하루 평균 16시간 정도 잔다고 하니
정말 잠꾸러기죠.
때문에 아기고양이가 계속 잔다고 해서
너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
하지만 단순히 잠을 많이 자는 것이 아니라
활력이 떨어지거나 밥을 먹지 않는 등
이상 증상이 보인다면
건강상 문제일 수도 있죠.
특히 어린 고양이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예방접종를 3차까지 끝마치기 전이라면
최악의 경우, 고양이의 홍역인
'범백'을 의심해볼 수도 있어요.
접종 후에는 항체가 생겨서
가능성은 줄고 행여 걸린다고 해도
잘 이겨낼 수 있지만
아직 접종 전이라면
어미고양이로부터 물려받은 항체가
부족하거나 존재하지 않아서
바이러스가 백혈구를 공격해서
장염으로 인한 구토와 설사, 혈변에
치사율이 높은 '범백'에 걸릴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아기일 때에는 이상증상이 보이면
범백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범백검사는 병원에 가서 하거나
동물약국에서 키트를 구매해서
직접 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평소에는 신발장 접근을 막아서
청결을 유지해주고, 잘 먹이고
잘 재워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아가 고양이가 식욕도 왕성하고
활발하게 잘 놀다가
잠을 오래도록 잔다면
괜찮으니 걱정 마시고
쑥쑥 크면 못 보게 될
그 예쁜 모습을 눈에 담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