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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지말고 기다려줘!

강아지를 혼자 있는
환경에 길들이기

#집지키는개 #짖는개 #개울음소리
강아지를 키우는 직장인이라면
우리 강아지가 집에 혼자 있으면 짖을까?
이웃의 항의도 걱정이 될 텐데요.
집을 나서서 개가 볼 수 없는 곳에서
주인이 나가자마자 짖는지,
몇 번 짖다 그치는지, 한없이 짖는지
상태를 체크해주세요.
개는 원래 집단생활을 하는 동물이기에
주인을 대장으로 여겨 의지하는 개는
혼자 떨어져 있는 것을 불안해합니다
그래서 현관을 긁거나 하울링을 하기도 하고
주인이 없는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해
사소한 인기척에 짖어대죠.
만약 기척도 없는데 끊임없이 계속 짖는다면
주인을 찾으면서 불안과 공포에 빠져있다는 건데요,
이런 경우, 분리불안증이 의심되며
과도한 의존심을 자제시키기 위해
평소 졸졸 쫓아오는 개에게 쓰다듬거나
칭찬을 하는 등의 반응을 하지 않으면
지루해서 쫓아오지 않게 되요.
또는 주인의 몸냄새가 배어있는
옷이나 장난감을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강아지가 짖을 때 조용히 하라고 꾸짖으면
주눅이 들거나, 함께 놀아준다고 착각하여
더 큰 소리로 짖어버립니다.
그리고 너무 달래주어도
짖으면 주인이 함께 있어준다고
의식하여 더더 울게 된답니다..
다녀올게! 라고 소리치거나 간식을 주는 거는
나간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되도록 개가 모르게 조용히 나가보세요.
외출 준비를 하는 것을 보면
외출을 인지하고 짖기 때문에 외출복을 갈아입고
개와 함께 놀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또, 나가서 돌아올거야.
라는 걸 인지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5~10분 정도 짧은 외출을 반복해주세요.
배가 부르게 식사량을 늘리거나
산책을 많이 시켜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일찍 힘을 빼놓는 것도 좋아요.
개집을 마련해주어서
바깥 기척에 신경쓰지 않고
자신만의 공간에 익숙해지도록 해주세요.
개는 깜깜하면 무서워하므로
개집 주변에 조명을 놓아 약간 밝게 해주거나
음악을 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혼자 있는 데 익숙해진 개는
짖어봤자 소용이 없고 기다리면
주인이 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얌전히 기다리게 되죠.
늘 함께 있어주면 좋겠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