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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또 물고

냥이에게서
집사의 손을 지키자!

#사회성 #밀당 #가족 #두려움
얌전히 누워 잠자고 있는 모습이
천사 같아서 쓰다듬는 순간
아악~!
무릎위에 올라와 있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서 쓰다듬는 순간
또 아악~!
얼굴을 파묻고 먹는 모습이
귀여워서 또 쓰다듬는 순간
어김 없이 아악~!
이젠 그만!
고양이가 자꾸 내 손을 깨물어서
아프고 힘드셨다고요?
그럼 고양이가 깨무는 원인을 알려드릴게요.
1. Don't Touch Me !
사람의 손길을 유독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냥! 쓰다듬지 말라는 거죠.
2. 난 그냥 재미로 물어다냥
아기 때 서로 물고 할퀴다 보면
아프다는 사실을
알고 자제하는 법을 배워요.
하지만 집에서 아기 때부터
성장한 아이는
그러한 학습과정을 거치지 못해
손을 무는 겁니다.
3. 이가 근질근질 하다냥
이갈이 시기 아이들은
무엇이든 물고 봅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세요:)
4. 아프다냥!
쓰다듬는 손이 상처부위에 닿으면
당연히 아이들은 아픔+짜증!!
물리는게 당연하겠죠.
5. 가족끼리는 이러는 거 아니다냥
집사가 갑자기 안하던 쓰다듬기를 하면
오히려 공격적인 반응이 나온 답니다.
가족은 가족답게:)
상처를 잘 못 만지거나
갑자기 쓰다듬는 다면
냥이가 당연히 물 수 밖에 없겠죠.
그 밖에 피해야할 행동을 알려드려요.
강제로 쓰담쓰담 /
억지로 무릎 위에 앉히거나
붙잡고 쓰다듬는 것도 X
고양이는 두려움을 느끼고
손이든 어디든 물고 볼 거예요.
마음 또한 더욱 멀어질 뿐입니다.
지나치게 쓰담쓰담 /
아기 때부터 너무
자주 쓰다듬어 주실 경우
커서는 오히려 쓰다듬어 주지
않는다고 달려들어 물고 할퀼 거에요.
사랑과 애정도 적정선이 있답니다.
따라서 냥이님을 쓰담는 것도
이성친구과 밀당하듯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무시도 하면서
적당히 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