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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밖에 모르는 아이

이제는 친구가 필요할 때
산책길 친구만드는 방법

#친구 #산책 #사회성 #놀이 #본능 #트라우마
강아지는 본래 무리를 지어 생활했던
사회성 좋은 동물입니다.
본능적으로 친구를 사귀려고 해서
산책을 하며 마주치는 강아지마다
엉덩이 냄새를 맡으며 인사도 해요.
하지만 집에만 있던 우리 강아지는
인사는커녕 방어적인 행동만 해서
걱정이시라구요?
다음과 같이 교육시켜 주세요!
1. 친구들이 있는 곳에 데려가 주세요!
태어나 산책을 처음 나온 개들은
다른 개들과 어울려 노는 법을 몰라요.
이 때 보호자가 공이나 원반을 던지고
쫓아가 잡는 놀이 등을 하다보면
다른 개들과도 놀고 싶은 본능이 깨어나고
공과 원반 대신 다른 개들을
쫓고 쫓기며 뛰놀 수 있게 됩니다.
2. 물린 경험이 있다면?
다른 개에게 한번이라도 물리게 되면
트라우마로 남게 되는데요.
이런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하기 위해선
산책 중 얌전한 개들의 주위를 돌며
물리지 않는다는 걸 인식시켜 주세요.
점차 개들과의 거리를 좁혀가기를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3. 다른 개들에게 공격적이라면?
마주치는 상대마다 으르렁거리고 짖어대는
강아지들은 보호자가 자제시켜야 합니다.
이 아이들은 주변의 아이들을
경쟁상대로 받아들이고
보호자가 자기만을 바라보고
지지해 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안돼! 라는 명령과 함께
리드줄을 당겨 통제시키면서
간식을 제공해 주세요.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정확히 지적해 주면서
너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변함없다는 걸 알려주는 방법입니다.
4. 난 개가 무서워!
다른 개를 보자마자 보호자의 다리 뒤로
숨어 떨고 있는 강아지들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 약한 마음에
강아지를 품에 안기보다는
냉정하게 강아지를 앞 쪽으로
내세워 주세요.
그리고 상대 보호자가
같은 눈높이에서 아이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양해를 구하시면
자연스레 상대편 개와도
쉽게 친해질 수 있게 된답니다.
사람도 엄마 품에서만 자라거나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을 경우
친구를 사귀기 힘들어 하듯
강아지들도 친구 사귀는 것에
힘들어할 수 있으니
위 방법을 통해 조금씩 사회성을
길러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나의 가족이기 전에
한 마리의 개이기도 하다는 걸
잊지 않도록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