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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발에 땀이 난다면?

바로 강아지의 상태를
확인해 주셔야 해요

#분비물 #개발 #발바닥 #체온 #온도
'개 발에 땀나도록 뛰어라'라는 말이 있어요.
정말 개 발에서는 땀이 나는 걸까요?
실제로 개는 쉽게 땀을 흘리지 않습니다.
몸에서 분비물을 내보내는
한선(땀이 빠져나가는 통로)이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대부분 포유류의 경우
땀은 신체 온도를 유지해주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개는 땀을 거의 흘리지 않는 대신
혀를 헥헥거리며 체온을 유지합니다.
더운 여름날 강아지들이
혀를 내미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죠.
여기서 포인트 확인!
개는 발바닥의 땀샘을 통해서
소량의 땀을 배출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땀은 앞서 혀를 내밀어서
몸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것과는 상관없이
단지 불안한 상태나 스트레스, 긴장을
받고 있다는 하나의 신호입니다.
마치 사람이 시험이나 면접을 앞두고
손에 땀을 흘리는 것이
긴장감과 스트레스 때문인 것과 같죠.
강아지는 발에서 땀이 나는 것 외에도
정서적으로 불안해지면 호흡이 가빠지거나
둥글게 말은 몸에 꼬리를 붙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강아지가 지나간 자리에
발바닥 모양의 물자국이 남아있다면?
강아지가 불안한 상태일 수 있는거죠.
이 때에는 발바닥의 냄새를 확인해 주세요.
고소한 냄새가 날수록
발바닥에 세균이 많이 번식한 것인데요.
그만큼 불안과 스트레스로 발바닥 사이에
땀이차 습한 상태로 오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해요.
이 방법으로 강아지의 불안한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마음이 편해 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수 있답니다.
개 발에 땀나도록 이라는 말에는
열심히 일한다는 의미가 있지만
진짜 내 강아지 발에 땀이 난다면
바로, 상태를 확인해 주시는 현명한 견주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