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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게~부드럽게~놀라지않게~

고양이 목욕시킬 때
주의해야 할 점

#목욕 #예민 #그루밍 #체온
평소 몸단장을 좋아하는 고양이.
오늘도 어김없이 자신의 몸을
손질(그루밍) 하고 있죠?
그러나 그루밍으로는 닦아 낼 수 없는
이물질이나 병균이
털에 남아 있기 마련이에요.
특히 나이가 많거나 비만인
고양이의 경우 그루밍으로
완벽하게 자신의 몸을 씻을 수 없답니다.
따라서 털의 길이에 따라
장모인 고양이는 2주에 한 번
단모인 고양이는 한달에 한 번
목욕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목욕을 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발톱을 깎아주는 것이 좋아요.
고양이가 목욕중 발버둥치다보면
집사의 몸 어딘가에 상처가 남으니까요.
그리고 연약하고 예민한 피부를 위해
고양이 전용 샴푸를 준비해줍니다.
일반 샴푸는 산성이 강해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어요.
스펀지도 필수품이에요.
고양이 털 구석구석까지
흠뻑 적셔 줄 수 있답니다.
욕실 환경도 신경써야 합니다.
물에 젖은 고양이는 체온이 쉽게 내려가
저체온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욕실의 온도를 상온으로 유지하고
목욕을 마치고 몸의 물을 닦아줄
따뜻한 수건도 준비합니다.
다음으로 세면기에 미지근한 물을
2/3정도 채워 주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물과 샴푸에 적신
스펀지로 고양이의 몸을 닦아 줄 건데요.
세가지만 지켜주시면 됩니다.
익숙하게! 부드럽게! 놀라지 않게!
우선 고양이가 평소 갖고 노는
장난감을 함께 넣어 줌으로서
목욕하는 시간이 익숙하게 느껴져야해요.
스펀지로 부드럽게
몸 이곳 저곳을 닦아 주세요.
샤워기로 비눗물을 씻겨 낼 때는
수압이 너무 강하면 고양이가 놀라니
약하게 틀어 주세요.
목욕하는 도중에 계속 말을 걸어주면
고양이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된답니다.
목욕을 할 때 처럼 다른 상황에서도
고양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집사님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