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만에 만난
보호자를 알아본 푸들!
까만 푸들 친구가 산책을 하고 있어요!
오늘은 푸들의 남자 보호자를 10개월 만에 만나는 특별한 날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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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보지 못한 보호자를 알아볼지 궁금해서 작은 실험을 해보기로 했어요!
"룰루랄라~ 저기 사람이 있네?"
남자 보호자는 산책로 중간의 벤치에 앉아있어요ㅋㅋㅋ
얼굴을 살짝 가리고 푸들을 모른 척 합니다!!
과연 자신에게 아는 척 하지 않는 보호자를 알아볼까요?
"어라... 뭔가 이상한데..."
푸들은 남자 보호자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아빠가 맞는 것 같은데...
나를 봐주지 않으니 혼란스러운가 봐요.
"잠깐만, 냄새 좀 맡고 가겠다개~"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는지 푸들은 가던 길을 돌아옵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구석구석 냄새를 맡고 있어요.ㅋㅋ
계속 모른 척 하는 남자 보호자!
한참 동안의 수색이 끝나고...
"세상에나!!! 맞다개!!!!!!! 우리 아빠라개!!!!!!"
ㅠㅠㅠㅠㅠ푸들은 의자에 앉아있던 낯선 남자가 보호자임을 알아차렸어요ㅠㅠㅠㅠ
신나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방방 뛰다가 보호자에게 달려갑니다.ㅠㅠㅠㅠ
오랜 기간 떨어져 있었어도 보호자를 알아봐 준 댕댕이가 너무 기특해요.
"기다렸다개ㅠㅠㅠㅠㅠㅠ 안아달라개ㅠㅠㅠㅠ"
ㅠㅠㅠㅠㅠ온 몸으로 남자 보호자에게 안기는 푸들ㅠㅠㅠㅠㅠ
남자 보호자도 한껏 웃으며 댕댕이를 안아주고 있어요♡
반려동물을 가족이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는 것 같아요ㅠㅠㅠ
둘의 감동적인 재회를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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