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가
밤잠을 설치는 이유ㅠㅠ
"고양이 때문에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자요ㅠㅠ"
냥집사라면 한 번쯤 경험해 본 혹은 들어본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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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내가 자는 동안 냥이는 뭘 하는 걸까?
궁금했던 집사가 카메라를 설치해 보았어요.
" 나는 이제부터 활동 시작이라옹~"
집사의 이불 속에 누워있던 냥이가 깨어났습니다!!
자연스럽게 이불 밖으로 나오더니 침대를 한 바퀴 둘러보네요.ㅋㅋㅋ
아직까지 집사는 곤한 잠에 빠져들어 있어요.
"이불 속을 들락날락 거리는 게 취미라옹~"
집사의 발밑에서 열심히 꾹꾹이를 하던 냥이는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갑니다.
집사는 잠결에도 냥이를 느끼고 이불을 들어주네요.ㅋㅋㅋ
"이대로 잠들면 고양이가 아니라옹~~~"
하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다시 이불 밖으로 나온 냥이!
알고 보니 냥이가 한 마리 더 있었어요.
아까 친구가 꾹꾹이를 했던 장소에서 똑같이 꾹꾹이를 하고 있네요.ㅋㅋㅋ
"집사야 이불 좀 열어다옹~~"
한 마리는 발밑에서 꾹꾹이를 하고 한 마리는 쉼 없이 이불 속을 들락거리고 있어요.ㅋㅋㅋ큐ㅠㅠㅠㅠ
이불 속에 들어갈 때는 꼭 집사의 얼굴 옆에 서서 이불 열어주기를 기다리는 냥이!
이걸 똑똑하다고 칭찬해야 할지 잠 설친다고 그만 하라 해야 할지 웃픈 상황이네요.ㅋㅋㅋㅋㅋ
"아직 끝나지 않았다옹~~~~~"
기껏 품에 안아줘도 다시 나오는 냥이!!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집사는 자고 있지만 잠들지 못하고 누워 있지만 쉬지 못한 채로 흘러갑니다.
대화가 통한다면 하룻밤에 5번만 들락거리라고 협상을 해볼 텐데 말이죠...ㅋㅋㅋㅋ
냥집사라면 웃프게 공감할 수 있는 이번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댓글6
댓글쓰기김영순 4개월 전
우리로마도 이불들어달라고 머리들이밀고 물고 ㅋ 꾹꾹이하면서 자요. 발톱땜에 아파아파ㅋ
김영순 4개월 전
귀여운 녀석들~ 같이 자주는게 행복이죠. 저도 왼쪽손으로 냥이꼬리잡고자는데 옆에 없으면 허전하답니다ㅎ
활발한 코리안쇼트헤어 4개월 전
울집애랑 같네요. 지가 이불속 들어갈수 있는데 들어달라 어깨치고 뽀뽀하고 안해주면 물어요. 이불속 자는데 움직여도 물어요~
거대한 닥스훈트 4개월 전
난 푹자고 일어났을때 내 고양이들이 나 둘러싸고 있을때가 세상에서 젤 행복한 순간인데ㅋ
백금연 4개월 전
ㅋ나하고똑같네요.밤에 쉬하느랴 모래파는소리.밥주라고징징대고..ㅎㅎㅎ이불도 수시로올려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