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캣의 이중생활!
택배를 반기는 냥이
"튜나"는 새하얀 털이 매력적인 고양이입니다.
사람을 아주 좋아하는 개냥이라고 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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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사도 몰랐던 튜나의 이중생활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튜나는 마당 나들이를 좋아하는 고양이예요.
강렬한 표정으로 집사에게 문을 열어 달라고 떼쓰기도 해요.ㅋㅋㅋ
그런데 언젠가부터 마당에서 놀다 온 튜나의 몸에 거뭇거뭇 때가 타기 시작했어요.
튜나가 멀리 나갔다 오는 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GPS추적기를 달았지만 소용이 없었죠.
마당 밖을 나가지 않았으니까요!
"왔냐옹~~~"
튜나의 이중생활은 아주 우연히 밝혀졌어요.ㅋㅋㅋㅋㅋ
택배를 받으러 나가려던 집사가 CCTV로 튜나의 모습을 발견한 거죠!
"나를 예뻐해 달라옹~~~~"
사람을 좋아하는 튜나는 택배 기사님들이 올 때마다 나가가서 눕고 몸을 비비며 애교를 부리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
제일 좋아하는 아마존 기사님 앞에서 몸을 발라당~ 뒤집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라면 튜나가 보고 싶어서 매일매일 택배 시키길 기도할 것 같아요.ㅋㅋㅋ큐ㅠㅠㅠㅠ
"포즈 잡았다옹~ 사진 찍으라옹~"
튜나의 집에 방문한 기사님들은 모두 튜나를 알고 쓰다듬어주고 있었어요♡
낯선 사람에게도 이렇게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있는 건 튜나가 그만큼 집에서 많이 사랑받기 때문이겠죠?
앞으로도 택배 기사님과 튜나의 소소한 일상이 쭈욱 계속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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