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g 몸으로 힘든 수술
이겨낸 고양이
똘망 똘망한 눈망울이 귀여운 새끼 고양이.
미국 뉴져지에 있는 한 고양이 보호소가 군대 기지에서 구조한 "리로이"입니다.

클릭만으로
유기동물에게 사료가
기부됩니다.
하루 한 번의 클릭으로 기부에
동참하세요.
의자 다리를 붙잡고 노는 리로이의 모습,
그냥 보면 다른 아이들과 달라 보이지 않죠?
사실 리로이는 선천적으로 가슴 기형을 안고 태어났어요.
때문에 구조 후 500g도 되지 않는 몸으로 가슴 모양을 교정하는 수술을 받았답니다. ㅠㅠ
가슴 기형이 숨을 쉬는 것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술을 받아야 했다는데요.
너무나 고맙게도 잘 이겨내주었습니다. :)
당분간 수술 부위를 고정하기 위한 가슴 판을 착용해야 한다는 리로이. ㅠㅠ
보호소에서는 리로이에게 맞는 옷이 없어 양말을 잘라 가슴 판을 덮는 옷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초록색 아보카도 조끼! 너무 귀엽죠?^^
수술 후 단짝 친구가 된 뽀삐와도 잘 노는 모습.
너무 대견해서 눈물 날 것 같아요. ㅠㅠ
애교까지 많은 리로이는 보호소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고 해요!
수술 후 검진 결과도 좋아서 모두 안도하고 있다는데요.
영상을 통해 안정을 찾아가는 리로이의 모습을 자세히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뛰어나니고 장난치는 리로이~
아직은 너무 작고 회복이 덜 되어 입양 가지 못하고 있지만,
회복 후에는 꼭! 따뜻한 가족을 만나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9
댓글쓰기우보설맘 5개월 전
귀하디 귀한 생명💕
퓨린 5개월 전
대견하다~사랑스런 아가~따뜻한 보살핌속에 건강하게 잘 살기를
김영순 5개월 전
장하다 리로이~ 건강하자 사랑해~~~^♡♡♡
내사랑떵깽♥ 5개월 전
너무작고사랑스런리로이🧡아프지말고 건강해!!!
귀여운 샴 5개월 전
너무이쁘다** 건강하고행복할꺼지~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