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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의 고양이들 vol.2

자유롭게 생활해야 하는 야생고양이와
사람의 돌봄이 필요한 가출고양이 구별법

#길냥이 #길고양이 #구별법 #가출냥이 #가출고양이
길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야생고양이를
입양해서 키우는 건 어려운 일이에요.
그래서 새끼 고양이나
집을 떠나 주인을 잃고 떠도는
가출고양이를 입양하는 것이
가장 좋은 입양방법입니다.
그런데 길고양이를 입양할 때
야생고양이와 가출고양이를
어떻게 구분 할 수 있을까요?
먼저 사람과 지내다가
길을 잃고 방황하는
가출고양이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람이 유인하면
도망가거나 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다가온다.
2. 먹을 것을 땅에다 놓으면
다가와서 금새 먹는다.
3. 소리내어 잘 우는 편이다.
4. 길에서의 환경이 낯설어
그루밍에 신경을 못 쓰다 보니
털이 더럽거나 엉켜져 있다.
5. 하루종일 기약 없이
여기저기로 돌아 다닌다.
길에서의 환경이 이미 익숙하고
사람과 지낸 적이 없는
야생고양이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왠만해선 소리내어 울지 않는다.
2. 사람이 먹을 걸로 유인해도
다가오거나 먹을 것에 접근하지 않는다.
3. 낮에 배가 고파 먹이를 찾아
다니는 것을 제외하곤
주로 해가 진 저녁이나 새벽에 활동한다.
4. 길거리 환경에 적응되다 보니
그루밍 같은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털도 그다지
지저분해 보이지 않는다.
5. 사람이 먹을 것을 놔 두면
사람이 사라진 후에야
먹을 것에 접근한다.
길고양이를 입양할 때
위의 구별법을 참고하시면
사람도 고양이도 함께
행복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