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가 늦어 세상 떠난
보호자를 지킨 반려견들
브라질에서 강아지들이 보호자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끝까지 곁을 지켜 화제가 된 사연이 있습니다.
노인은 통증에 구급차를 불렀지만, 늑장 대처로 6시간 뒤에 출동해서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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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인의 강아지들은 경찰 검사관이 올 때까지 곁에서 다른 사람들의 접근을 막았다고 해요 ㅠㅠ
경찰이 도착하자 그제야 자리를 내어주며 보호자를 보내주었다고 하네요.
노인의 딸은 강아지들이 끝까지 아버지의 곁을 지켜주어 고맙다며,
대신해 키우겠다며 집으로 데려갔다고 합니다.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지만 강아지들이 끝까지 보호자를 지키려하는 마음이 감동적이네요.ㅠㅠ
부디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딸 보호자와 남은 견생을 행복하게 보내길 바랍니다.
댓글7
댓글쓰기지여니이 6개월 전
따님께서강아지와가족으로함께하신다니넘감사하구고맙네요..끝까지지켜진강아지와행복하시길빕니다 고맙습니다
똥꼬냥네집 6개월 전
맘이 찡 ㅠㅠ
베로니 6개월 전
당연히 아그들도 가족들이 품어야할법....그러나 우리네 인정머리없는 인간들은 부모가 떠나믄 애들도 버리게 되지ㅠ
딩딩 6개월 전
ㅠㅠ 너무슬퍼요ㅠㅠ
달이콩지 6개월 전
정말 가슴이 찡하네요... 아무 조건없이 보호자를 끝까지 사랑해주는건 반려동물들 뿐인거같아요... 부디 따님께서 아이들을 견생다할때까지 손놓지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