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떠난 보호자
장례식장을 지키는 반려견
남미 에콰도르에서 반려견 보호자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95세의 나이로 보호자는 세상을 떠났지만 반려견 부메르는 끝까지 보호자의 곁을 지켜주었어요.

클릭만으로
유기동물에게 사료가
기부됩니다.
하루 한 번의 클릭으로 기부에
동참하세요.
장례식 내내 자리를 뜨지 않고 곁을 지켜주는 반려견 부메르의 모습으로 사람들은 눈물을 훔쳤다고 하는데요.
보호자가 가는 길을 끝까지 함께해주고 싶었나 봅니다.
장례식이 끝난 후 관 주위를 한바퀴 돌고 마지막 영구차에도 함께 올라타서 작별인사를 했다고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가족들은 부메르가 보호자를 잘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반려견 부메르, 보호자를 잃은 슬픔이 전달되어 마음이 아픈데요.
남은 가족들이 부메르의 가족이 되어주었으니 보호자와의 추억을 잘 간직한채 새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댓글8
댓글쓰기sg**** 8개월 전
반려동물들이 소중한 가족임을 다시 느낍니다
콩이.초코.우유.카레~^^♡♡ 8개월 전
사람보다 백배천배낫은 울반려견들ㅠ
신통이 8개월 전
눈물나네요
이봄 8개월 전
반려견 덕분에 견주님 가는길이 외롭진 않으시겠네요~남아있는 분들께서 반려견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잘 살펴주세요.
땡이 8개월 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