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다녀왔더니
제대로 삐진 강아지
뒷모습만 봐도 삐짐의 기운이 느껴지는 강아지, '프리츠(Fr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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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런 프리츠에게 "병원 데려가서 미안해. 제발 나 좀 봐줘"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들은 척도 안 하죠. 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사과해보지만, 여전히 단호함.
프리츠가 병원에 간 이유는 스케일링 때문이었다고 해요. 이때부터 배신감이 들었는지, 불러도 쳐다보지 않은 것이죠.
단호한 프리츠, 영상으로 보면 더 귀엽답니다 ㅋㅋㅋ
아무래도 산책하는 줄 알고 기대했다가 더 실망한 것 같아요. 삐진 모습도 참 귀엽죠♥
댓글6
댓글쓰기견과류맘 1년 전
듣기도 싫다는듯 귀까지 접었어 ㅋㅋ넘 귀엽네요
쵸코봉 1년 전
아 진짜 귀엽네요ㅎㅎㅎㅎ
복덩어리희은 1년 전
♡♡
후야 엄마 1년 전
어떡해ㅜ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
똑똑한 메인쿤 1년 전
너무 귀엽네요 웃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