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에 실패한 주인을
허그로 위로해 준 강아지
신호 대기 하고 있는 차들 사이에서 길거리 공연 중인 남성이 있습니다.

클릭만으로
유기동물에게 사료가
기부됩니다.
하루 한 번의 클릭으로 기부에
동참하세요.
하지만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죠.
신호가 바뀌자 차들은 지나가고, 그는 어디론가 향합니다.
바로 자신의 강아지한테 간 것이었어요.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를 꼬옥 안아주죠.
그리고 남성도 강아지를 꼬옥 안아줍니다.
마치 강아지가 "괜찮아요. 힘내요"라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요. ㅠㅠ
그와 그의 강아지 마음이 전해진 것일까요?
이 영상은 화제가 됩니다. 해당 영상을 찍은 '와라 리쿠(Wara Ricoo)'는 찍자마자 그에게 달려가 말을 걸었다고 해요.
길거리 공연한 남성의 이름은, '앤더슨(Anderson)'이라고 하는데요.
리쿠가 SNS에 올린 앤더슨의 영상은 점점 더 퍼져, 기사화되기도 했답니다!
너무 기쁜 소식이죠?
앤더슨과 그의 강아지가 만들어낸 기적.
역시 진심은 통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앤더슨과 그의 강아지 모두가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
댓글9
댓글쓰기후야 엄마 1년 전
감동ㅠ행복하세요~
Park 1년 전
너무감동입니다ㅜ앤드슨씨가아가와함께늘행복했음좋겠네요♡♡♡
공 1년 전
복덩이
지여니이 1년 전
앤더슨씨..힘내세요 외로움달래줄반려견이잇잔아요 사람들도인정이없네요 그냥조금이라도좀돈을주시지..힘내세요 맘이아픕니다.
김쪼꼬 1년 전
내게도 저런 친구가 있었지...지금은 가슴속에서 늘 함께해주는 나의 소울메이트, 쪼꼬. 너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