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서 인형 훔치고
담 넘는 고양이
옆집에 있는 호랑이 인형이 탐났던 고양이는 결국, 인형을 훔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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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보는 앞에서 담을 넘고,
아무렇지도 않게 집 쪽으로 향하죠.
뭐야... 이 귀여운 당당함은..
이 와중에 자기 몸만 한 인형 물고 가는 모습이 심쿵. ㅠㅠ
그리고 마지막에는 좋아하는 자리로 가서, 놀기 시작합니다.
인형을 훔친 고양이의 이름은 '티미(Timmy)'라고 해요.
너무나 귀여운 티미의 당당함! 영상으로 보면 더 귀엽답니다.
얼마나 탐났으면 도벽을 할까요!
집사가 얼른 호랑이 인형 하나 사줘야겠어요. 이렇게 좋아한다면 100개도 사주고 싶네요. *_*
그리고 지난 2019년 4월, 티미의 8번째 생일을 맞이하고 인형을 선물로 받았어요!
생일 축하하고, 이제 훔쳐 오지 말자 티미얌~
같이 읽으면 좋아요!
댓글14
댓글쓰기까매까매 1년 전
예뻐라 ㅜㅠㅠㅠㅠ
예리한 코니시렉스 1년 전
맘에드는 인형인지 걸음이 사뿐사뿐 옆집에 인형값 치러야할듯
Pwh 1년 전
ㅋㅋㅋ
지여니이 1년 전
냥이들인형안갖고노는데요..우리집냥이는안갖고놀아요..티미야~~아휴~~넘귀여워요~~하는행동두겁나귀엽구요~~
변뚱 1년 전
귀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