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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펫 포스트

1월 '길냥이 콩이'
1.7톤 기부 후기

지난 1월 냥스터치 고양이 기부처는 '길냥이 콩이와 친구들'이었습니다.

길고양이들을 위해 급식소를 만들고, 동물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집사님의 사연을 보고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 주셨어요!

그렇게 소중한 터치가 쌓여 1,750,450g의 사료가 적립되었고,

총 1.75톤으로 엔젤스캣 5kg 사료 350포를 기부할 수 있었습니다.😊

사료를 기부받으신 콩이 집사님께서 고마운 마음을 담아 후기를 보내주셨는데요.

너무나도 정성스러운 글이기에, 여러분들께도 보여드리고 싶어 그대로 전해드립니다!

그럼 콩이 집사님의 후기, 함께 보실까요?^^

<이하 '길냥이 콩이와 친구들' 사료 기부 후기>

동물사랑클릭으로 시민들의 동참을 응원하고, 생명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올라펫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분들과 사랑의 클릭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귀비엄마님, 이벤트 행사를 주관한 올라펫과 담당자분의 노고에 깊은 고마움을 느낍니다.

한 달간의 클릭 이벤트가 끝나자 사료를 하루라도 빨리 냥이들에게 전달하고자 올라펫 담당자님은 신속한 배송 절차를 진행하셨습니다.

또한 대리점 관계자분은 일기예보까지 참고해서 갑자가 닥친 혹한인 17, 18일을 피해 금요일인 19일로 배송 일을 정하는 배려까지 해주셨습니다.

사료 분량이 많은 관계로 같이 협력해서 길고양이를 돌보는 분들께 나눔을 하느라 배송지가 3곳이 되었는데, 이 부분도 친절하게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기사님께서도 멀리 논산에서 서울까지 사료를 싣고 오셨고, 3곳에 나눠 배송함에 있어서도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사료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새로 출시되어 반응이 좋은 엔젤스캣 350포가 왔습니다.

사료의 선택을 위해 한 달 전에 미리 구매를 해서 냥이들에게 지급해 보았습니다.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동네 대장이자 대표냥인 콩이가 즉시 사료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콩이는 요즘 또 폐렴에 걸려 병원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언제나 아빠와 함께합니다(잠은 집사네 방에 와서 주로 자지만 볼일을 반드시 밖에서 보고, 구역관리도 해야 하기에 날씨가 추워도 싸돌아다닙니다).

지난 겨울 날씨가 역대급으로 추웠기에 많은 냥이들이 고통을 받았지만 맛나는 사료를 배부르게 주어 위로할 예정입니다.

1차로 콩이 집사네, 존경하는 동네 캣맘님네, 관악구 동물정책을 총괄하시는 민영진 구의원님이 거주하시는 동네에 3등분을 하였고, 각 배송지에서 필요한 캣돌봄이 분들께 소분하였습니다.

두 번째 배송된 곳의 캣맘님은 콩이 집사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시는 분입니다. 70이 넘으시고 큰 수술을 하셨음에도 늘 열정으로 냥이들을 돌보시며, 유기묘와 유기견을 입양하여 가족처럼 지내고 계십니다.

얼마 전에는 구조해서 키우는 반려묘 콩이와 루비를 눈앞에 두고도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급히 병원에 가셨는데, 뇌동맥류를 사전에 발견하시고는 빠른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하셨습니다.

선생님은 냥이들의 보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사랑을 베푸시는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세 번째 배송된 곳은 관악구에서도 동물보호가 가장 잘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는 캣맘분들의 특별한 노력이 있기도 하지만 민영진 의원님의 헌신이 있기에 가능하기도 합니다.

민영진 의원님은 주민에게도 늘 최선을 다하시는 것으로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분이지만, 동물에게도 아주 특별한 배려를 하며 모범이 되시는 분입니다.

지역 캣맘분들에게 의미 있는 사료 지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김제에서 길냥이로 살다가 이웃집 어르신의 구조로 서울 관악(콩이 이웃집)에 살고 있는 김제나비네, 그리고 여려 캣맘님들께서 냥이들에게 사료를 전달하고자 오셨습니다.

자신들이 먹을 것도 아닌데 자신들의 먹거리보다 더 소중하게 올라펫 후원 사료를 대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동작구 장승배기에 살면서 여러 급식소를 설치하고 돌볼 뿐 아니라, 주변 주민들을 배려하기 위해 곳곳에 흩어져 있는 냥이들의 배설물을 치우며 늘 수고하는 제자에게도 특별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스승을 잘못 만나 말도 안 되는 갑작스런 삶의 변화를 겪으며 캣맘이 되었지만, 인생이 큰 의미를 갖게 되었다고 반 억지의 위로를 건넵니다. 생명에 대한 헌신은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명예일 것입니다.

아픈 냥, 엄마 잃은 어린 냥이들의 키다리 아저씨 얌생이입니다.

집사가 사는 곳 뒤뜰에서 5년 넘게 살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고 아픈 냥이들을 돌보는 길냥이입니다. 그를 거쳐 간 냥이들이 집사가 본 것만도 4마리나 됩니다.

지금은 구내염이 있고, 반복된 출산으로 몸이 망가져 가던 중 중성화 수술도 하고 약도 먹으면서 지내는 카오스 동생의 듬직한 오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끔 콩이에게 얻어맞습니다.

지난겨울이 시작될 무렵에 나타난 꼬마냥과 이곳 터줏대감 찡찡이입니다. 3년 전 친구 노랑이를 잃고 외롭게 지내던 찡찡이는 꼬마냥 덕분에 매일매일이 즐겁습니다.

산속에서 외롭게 지내며 늘 찡찡댔었기에 찡찡이가 되었는데 노랑이와 집사의 노력으로 산에서 내려와 행복한 묘생을 살고 있습니다.

꼬마냥이가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올라펫에 응원을 전합니다.

꼬마냥은 서서히 인간에 대한 신뢰를 가지며 마음을 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사보다 더 크게 동물사랑 캠페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집사의 외침보다 이들이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생명의 소중함을 어필하는 것이 더욱 큰 울림을 줍니다. 생명의 소중함은 가까이서 봐야 보입니다.

생명은 무게는 가늠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보람은 생명에 대한 헌신입니다. 인간의 삶은 그 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들이 늘 인간과 함께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이렇게 콩이 집사님께서 후기를 보내주셨는데요,

정성스러운 글과 전하는 말씀에 저희 또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ㅠㅠ

콩이 집사님 말씀처럼 생명의 가치를 지킬 수 있게 올라펫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매일매일의 작은 터치로 만들어진 1월 기부 결과,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해드려요.🙏

앞으로도 여러분의 정성을 다양한 곳에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럼 귀여운 콩이와 친구들의 사진을 전해드리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기부 터치 함께 해주세요~😊

(귀여운 콩이. 하루빨리 건강해지길 바라. ㅠㅠ)

(나무가 좋은 귀여운 냥이와 친구♡)

(사료 잘 먹겠다옹~ 올라펫 회원분들 사랑한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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