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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사람의 손길에 적응 중인
송아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임신한 채로 보호소에 들어온 아이가 낳은 송아.

보호소의 사정으로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태어난 송아는 바쁜 소장님의 손길도, 봉사자분들의 손길도 많이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먼저 다가오기는 하면서도, 사람들이 다가가려고 하면 잽싸게 도망가거나 짖기도 했어요.

그래도 보호소에서는 사람들을 보면 호기심을 가지고 다가가던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보호소 밖으로 나가니 사람과 눈만 마주쳐도 덜덜 떨고, 구석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해요.

아마 보호소 밖의 세상을 몰라 무서웠던 것이겠죠.

이렇게 두려워하는 송아를 생각하니 마음이 정말 안쓰러웠습니다.

임시보호처에서도 처음에는 사람의 손길을 무서워했지만,

지금은 임보자님이 퇴근하고 돌아오면 나와서 꼬리도 흔들고 산책을 가자고 하면 신나서 문 쪽으로 가는 정도까지 발전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사람을 무서워하고 피하긴 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준다면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아이라고 믿습니다.

함께 지내고 있는 꼬마 집사의 곁에서는 해맑게 웃어주기도 하는 송아.

아이가 만지면 가만히 기다려주기도 하는 착한 천사랍니다.

산책도 하면 할수록 더 신나한다는 귀여운 아이.

이 아이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줄 가족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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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문의: 인스타그램 @kongkong2shelter 메시지 문의 / @song___aa 임보현황

이름: 송아

나이: 2살 추정

성별: 여아, 중성화 완료

몸무게: 9kg

상태: 접종 완료, 동물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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