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리트리버를
선물 받은 아내의 반응
얼마 전 아내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해요. 남편은 슬퍼하는 아내를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죠.
와이프 퇴근 시간에 맞춰 귀여운 아기 리트리버를 안고 있습니다.

클릭만으로
유기동물에게 사료가
기부됩니다.
하루 한 번의 클릭으로 기부에
동참하세요.
드디어 주인공 등장! 두둥!!
뭔가 이상함을 느낀 아내는 남편에게 조금씩 다가가는데, 그때 바로 리트리버 아가를 보여주자 눈물을 흘리기 시작합니다. ㅠㅠ
그리고 댕댕이를 안아주죠.
뽀뽀 세례 ㅠㅠ
댕댕이도 좋은지 핥아주기 시작합니다! :)
영상으로 보면 더 감동적인 아내의 반응! 함께 봅시다.
너무 감동이죠 ㅠㅠ 앞으로 함께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
댓글19
댓글쓰기보리꼬리 10개월 전
아기 태어났을 때나 입양했을 때 우리에게 큰 선물이 왔네~ 하는 말 듣고 아기 물건 취급했다고 하실 건가요...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도 곱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JIhye, ♡ 1년 전
아ㅠ너무귀여워요저도선물강아지선물받고싶어요!!!!
딩딩 1년 전
감동이긴한데 댓글 읽어보니 이분들 의견에 동의합니다. 선물이라는단어 지양해야 할것같아요
이봄 1년 전
물건이 아니니 선물이라는 단어는 정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발 버리지 마세요. 그리고 책임감이 없으면 키우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사지말고 입양해 주세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하리맴 1년 전
행복한 포스팅이지만...... 선물했다가 준비없이 키워 버려지는 아이들도 많아요. 선물이라는 단어는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