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화가 잔뜩 난 고양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거울을 본 '모리스(Morris)'는 화가 잔뜩 났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랐기 때문이죠. ㅋㅋㅋㅋ

클릭만으로
유기동물에게 사료가
기부됩니다.
하루 한 번의 클릭으로 기부에
동참하세요.
(참고로 영상에서는 이름이 '페르세우스'라고 되어있지만, 이름이 '모리스'로 바뀌었다고 집사님이 영상 설명란에 말씀해주셨답니다!)
그런 집사는 괜찮다고 진정시키는데요.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보면 볼수록 거울 속 고양이가 마음에 안 드나 봐요. ㅠㅠ
말로도 안 통해서 장난감으로 시선을 끌어보려고 노력하지만,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특단의 조치로 베개를 가져와 거울을 가리는데..!!! 이제야 안정된 모습을 보입니다.
여기 영상으로도 확인해보세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얼마나 낯설고 놀랐을지.. 안쓰러우면서도 귀엽네요.
참고로 모리스는 보호소에서 생활하다가 입양된 고양이라고 해요! 이렇게 따뜻한 가족을 만났으니 행복한 묘생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
댓글8
댓글쓰기태평돼평 2년 전
아ㅋㅋㅋ유튭으로 찾아보니 영상설명에 정말그렇게 나와있네요 관리자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ㅎㅎ전 계속 페르세우스라고 알 뻔 했네요ㅋㅋㅋ
딩딩 2년 전
진짜귀여워요 ㅠ 댓글보니 이름이 페르세우스 군요
𝓑𝓻𝓲𝓪 𝓡𝓸𝓼𝓮 2년 전
너무 귀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슈슈찡 2년 전
울애는 거울을 잘 마주보지않던데..
노랭이8781 2년 전
집에서 왜 목줄을 채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