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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
깎을 때 주의사항

저는 반려견 네 아이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긴장할 때는 바로 강아지의 발톱을 깎을 때인데요, 강아지 발톱깎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요령이 필요한 행위이기 때문에 오늘은 강아지 발톱깎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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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깍아주기. 강아지의 발톱을 언제 깍아주시나요? 사실 빈도의 정확한 기준은 없습니다만, 깍아주는 텀이 길어지다보면 걸음걸이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발톱의  신경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깍아주어야 합니다.

보통 강아지가 걷고 있을 때 발톱이 바닥에 닿아 '타닥타닥' 소리가 날 때 발톱을 깎아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타닥타닥 소리는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강아지의 발톱을 깎아볼까요? 강아지의 손이나 발을 만져주면 대부분 손을 쇽! 하고 빼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그 이유는 강아지의 손 쪽은 민감하기 때문에 살짝만 잡아도 밟히는 느낌이 나서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강아지의 발톱을 깎을 때 강아지는 무서워 무의식적으로 사람과 반대 방향으로 몸을 피하고 견주는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당기게 되는데 이는 다리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당겨 발톱을 잘라줍시다.

발톱 깎는걸 극도로 무서워하는 아이들은 날뛰지 않게 안고 깎거나 1명은 강아지를 잡고, 1명은 깎을 수 있는데요, 필요 이상으로 아이의 몸을 압박하면 강아지는 두려움을 느끼고 발톱 깎기를 앞으로 더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깎으면 피를 볼 수 있습니다. 신경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색의 발톱을 가진 아이라면 조금씩 잘라주면서 발톱을 확인해주세요. 절단면을 볼 때 흰색이 아닌 투명한 색이 보이면 신경일 확률이 놀므로 발톱 깎기를 중단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정말 깎는 게 어렵다면 강아지의 안전을 위해 동물병원이나, 미용샵에서 자르는 걸 추천합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마냥 어려운 강아지 발톱 깎기! 저도 8년 차 견주지만 네 아이의 발톱을 다 깎고 나면 한겨울에도 등에 땀이 흥건해지더군요. 생각해보니 오늘 퇴근해서 아이들의 발톱을 다듬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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