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에서 입양해달라며
영업 미소 날리는 유기견
지난 27일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the dodo)’에서 소개한 ‘미소 천사’ 유기견이 화제입니다.
바로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버로우(Burreaux)’라는 아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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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버로우에게 높은 목소리로 얘기할 때마다, 함박웃음을 보여줍니다.
바로 이렇게요!!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보호소 측 인터뷰에 따르면, 누군가가 아이에게 말을 걸면, 함박웃음를 짓는다고 해요. 마치 “와서 나를 사랑해줘. 나를 데려가 줘!”라고 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러한 모습을 보호소 직원이 촬영하여, 불과 며칠 사이에 4만 번 이상 조회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가족을 찾지 못했다고 해요. ㅠㅠ
아이가 귀여우면서도 마음 아픈데요. 미소 천사 버로우가 하루빨리 좋은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사진을 클릭하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영상으로 꼭 한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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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9
댓글쓰기청담프린스 2년 전
좋은 가족 만났으면 좋겠어요~
땡큐누나 2년 전
아진짜 제가 데리고오고싶네요ㅜㅜ
복나무😊💕 2년 전
진짜 넘 이쁘다~ㅜㅜ 빨리 좋은 가족 만날꺼야~💓🙏
나루 2년 전
제발 버로우에게 좋은 인연이 찾아오길
달달한 메인쿤 2년 전
미소짓는게너무사랑스러운아이네요~한편으론맘이찡하기도하네요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