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를 위해
야수가 되어 준 강아지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야수와 벨이 아름답게 춤을 추는 장면 기억하시나요?!
이 장면을 똑같이 재현한 꼬마 소녀 ‘에밀리(Emily)’와 와 강아지 ‘루디(Rudy)’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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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미녀와 야수> 영화를 100번도 넘게 돌려볼 정도로 푹 빠져 있는 에밀리는 벨이 되기 위해 벨과 똑같은 의상을 입었다고 해요.
그리고 자신과 함께 춤을 출 야수가 필요했던 에밀리는 강아지 루디에게 똑같은 의상을 입혔죠.
그렇게 에밀리와 루디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약 40초 정도 춤을 췄답니다.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커플이지 않나요?
에밀리는 태어난 순간부터 루디와 둘도 없는 친구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이 둘의 귀여운 우정이 영원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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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댓글쓰기김쪼꼬 1년 전
맞아요 ㅜㅜ 보호자분께서 처음에 몇가지만 신경써서 주지시켜주시면 반려견들은 우리 아이들의 더할나위 없는 친구이자 보호자인 동시에 선생님이 되어줄 거에요😭 그러니 다른 가족의 집으로 보내는 것도 쉽게 결정하지 마셨음해요 ㅜㅜ 아이 입장에선 하루아침에 세상의 전부를 잃은것과 마찬가지일 테니까요 ..
보리☆진주♧딘♡줄리 2년 전
결혼한다고, 임신했다고 키우던 강아지, 고양이 갖다 버리는 미개한 인간들아..이것 좀 보고 뭐가 현명한지 생각 좀 하고 살길..니들이 버린 강아지와 고양이는 평생 주인이 니들이라 생각하고 죽을 때 까지 잊지도 않고 그리워 한단다..요즘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정말 경악할 일
땡큐누나 2년 전
세상에ㅜㅜㅜㅜㅜㅜ 귀여웡
윤서영 2년 전
흐엥~~ 강아지가 귀엽네요 인형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