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냐옹댕댕 2년 전

꾹꾹이도요? 몰랐어요

나와 아이들 2년 전

10여군데 급식을 하고있어요. 쥐를 잘 갖다 놓긴 하는 데 가끔씩 비어있는 밥그릇에 자그마한 닭뼈다귀가 들어있어요. 밥이 비었다고 채워달라는 건가라고 생각했죠. ㅋㅋㅋ 너무귀여운 행동 아니에요?

힌놈 2년 전

급식소냥이가 끈끈이에 붙어죽어있는 참새를 갖다준적 있어요ㄷㄷ

평범한 샴 2년 전

글이 항상 넘 귀엽고 좋아요❤️

이성은 2년 전

박치기하는거 너무 기분좋아요 ㅎㅎ 설거지할때마다 머리 박치기하고 몸부비고 가는데 그렇게 행복할수가없어요

청담프린스 2년 전

선물이라는 말 자체가 넘 좋네요~

봄호두소금보리 2년 전

선물 받아보셨나요.. 처음에 놀랐답니다. 가끔씩 큰 아이가 제 발밑에 와서 자는데 제 침대 위에 파리를 물어다주었더라구요.. 침대 위에 살포시 올려져 있어서 순간 당황했지만 애정의 표현이라고 하니까 잔뜩 칭찬해주었답니다

고양이냥 2년 전

3가지는 받았는데 선물은 못받았네요

너도밤나무 2년 전

귀여운 녀석들♡

뇽뇽아 2년 전

우리 뇽뇽이도 갸르릉 거리고 누워있으면 내 배위로 올라와 마주보며 있었고 설거지하면 옆에 와있고 화장실에서 나오면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

쟈스민0503 2년 전

저도말로만들었는데어느날아~무생각없이항상밥주던차밑에밥주려는데..뭐가있길래애들이밥을남겼나싶어자세히보니..쥐더라구요...으~~~~~기절초풍하는줄알았어요..쥐두불쌍하길래묻어주긴했는데그런거안줘두되니밥잘먹고건강만했음좋겠어요~날이점점추워져걱정이네요..

앵두보리우동마요꼴통 2년 전

한 가지는 어디 있나요..

투명인간 2년 전

아직 울애들한테 선물만 못받아봤네^^ 길애기한테 쥐랑 참새 받아봄^^;; 살던 건물 입구 옆에 작은 길이 있는데 동네 양이들이 그곳으로 다녀서 밥을 놔줬음, 근데 언제부턴가 죽은 쥐나 참새가 있어서 왜 하필 여기 죽어있나 질색하며 묻어줬음ㅜㅜ 그러다 한두번도 아니고 몇번이나 길냥이들 많이 다니는 자리에 있었다는 게 의아해서 깨닫게 됨^^ 여러 애들 중에 누군지는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