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집사를
사랑한다는 4가지 증거
알다가도 모를 고양이의 마음! 하지만 고양이도 집사에게 애정표현을 한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고양이가 집사를 사랑한다는 증거5가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그르릉 소리를 낸다
그르릉 소리는 보통 고양이가 행복할 때 나오는 소리입니다. 만약 쓰담쓰담해주는데 그르릉 소리를 낸다면, 만져주는 손길이 너무 좋다는 뜻이죠!
2. 박치기를 한다
종종 머리로 살짝 박치기를 할 때가 있는데요. 이와 같은 행동은 ‘좋아해’, ‘너는 내꺼야!’, ‘잘 다녀왔어?’ 라는 인사의 표시이기도 해요.
3. 꾹꾹이를 한다
최고의 애정표현은 역시 앞발로 마사지하듯 꾸욱 꾸욱 누르는 행동이죠! 꾹꾹이는 영역표시를 위한 행동이라고 해요.
고양이의 발바닥에는 땀샘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물건이나 사람에게 자신의 채취를 뭍혀 놓는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4. 선물을 준다
갑자기 어디에서 벌레나 장난감을 물어와 두고 가는 행동은 집사에게 선물을 주는 것과 같다고 해요. 그러니 갑자기 어디에서 쥐를 잡아 오면 너무 놀라지 말 것!
지금까지 고양이의 애정 표현을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의 고양이는 어떻게 표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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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댓글쓰기냐옹댕댕 1년 전
꾹꾹이도요? 몰랐어요
나와 아이들 1년 전
10여군데 급식을 하고있어요. 쥐를 잘 갖다 놓긴 하는 데 가끔씩 비어있는 밥그릇에 자그마한 닭뼈다귀가 들어있어요. 밥이 비었다고 채워달라는 건가라고 생각했죠. ㅋㅋㅋ 너무귀여운 행동 아니에요?
힌놈 1년 전
급식소냥이가 끈끈이에 붙어죽어있는 참새를 갖다준적 있어요ㄷㄷ
평범한 샴 1년 전
글이 항상 넘 귀엽고 좋아요❤️
이성은 1년 전
박치기하는거 너무 기분좋아요 ㅎㅎ 설거지할때마다 머리 박치기하고 몸부비고 가는데 그렇게 행복할수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