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산책로에 버려진
썸머의 가족을 찾습니다
제주도 산책로에 버려져 있던 썸머. 봉사자님은 힘없이 누워있던 아이를 보고 바로 구조하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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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숨을 헐떡이고 있어 바로 병원에 데려가셨고, 바베시아 진드기 감염과 심장사상충이라는 진단을 받아 입원했다고 합니다.
입원하는 동안 썸머는 좋은 임보자님을 만나, 사랑과 보살핌을 받고 지금은 완치 판정만 기다리고 있다고 해요.
현재는 매우 똥꼬발랄한 강아지가 된 썸머! 버려진 기억이 있는데도 온순하고 사람을 좋아한다고 해요.
썸머에게 상처 주지 않고, 사랑을 나눠주실 가족을 찾습니다! 부디 썸머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견종: 비글
성별: 암컷
나이: 4~5살 추정
체중: 9.5kg
입양문의: 카카오톡 sineyummy
댓글16
댓글쓰기땡이 2년 전
진짜 나쁘다 아 너무 화나요진짜
단풍이누나 2년 전
여행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고 온 것도 열받고 제주시민이 유기했다고 해도 어이가 없네요,,,, 진짜 몰상식한 주인때문에 고생은 우리 썸머가 다 했구나 ㅜㅜ 미안해 ㅜㅜ 그럼에도 사람을 따라줘서 정말 고마워💗 썸머야 이젠 좋은 가족 만나서 더더더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살아야 해! 사랑해🥰
성실한 달마시안 2년 전
저 맑고 순수한 눈빛을 가진 아이를 어떻게 그렇게 잔인하게 버릴수가 있지? 인과응보. 반드시 벌받을거다 전주인들아. 썸머야 힘들고 아픈기억 모두 잊고 너를 사랑으로 아껴주는 가족을 꼭 만날거야
두기둥둥 2년 전
응원합니다 힘내자~^^
코코 2년 전
버리려고 일부러 제주까지 여행왔나? 최소한의 염치마저 버린 인간이네요~, 모쪼록 좋은 반려인 만나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