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하는
강아지 과일 급여법
뭐든 맛있는 게 있으면 우리 멍뭉이들과 함께 나눠 먹고 싶잖아요. 하지만 맛있다고 해서 다 주면 안 됩니다! 급여법이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강아지들에게 맞는 과일 급여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클릭만으로
유기동물에게 사료가
기부됩니다.
하루 한 번의 클릭으로 기부에
동참하세요.
1. 사과
사과는 칼슘과 철분 흡수를 도와줍니다. 또한 소화에 좋아 변비에 도움이 되죠! 하지만 사과의 씨와 심에는 소량이지만 시안화물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어서 반드시 꼭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많이 급여할 시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작은 조각으로 2~3개씩 급여해주세요!
2.오렌지
강아지도 사람처럼 비타민 C가 필요합니다. 아시다시피 오렌지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소화를 촉진시켜줍니다. 하지만 방광결석이 있는 아이들은 오렌지 급여를 자제해주세요! 결석 종류인 '칼슘옥살레이트'일 경우에는 급여하시면 결석의 생성을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오렌지는 약산성이기 때문에 위와 장이 약해서 자주 토하는 아이들에게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3.바나나
스트레스나 소화기관에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자주 설사하는 아이들에게 바나나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바나나에 함유된 펙틴 성분이 장운동을 활발히 해줘 설사와 변비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너무 많이 급여한다면, 변비, 구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딸기
딸기는 몸에 좋은 비타민이 많지만 너무 많이 주게 되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과잉 상태가 되니, 하루 1개 정도의 소량만 주세요.
5. 복숭아와 자두
복숭아와 자두의 씨는 장에 잘 걸립니다. 이것을 '장폐색'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니 급여 시 꼭 주의해주세요!
아이들이 먹는 모습만 봐도 참 행복하죠. 그러니 앞으로 과일을 줄 때마다, 이러한 주의사항을 잘 지키면서 급여해줍시다! :)
댓글1
댓글쓰기딩딩 2년 전
유용해요! 과일은 아주소량만 주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