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두만 4년 전
저 글의 증상이 다왔어요..지금은 만성신부전 말기 판정받고
녹내장 고혈압 빈혈이 같이와서 8개월째 간병중 입니다.
15살인데 그동안의 시간이 꿈만같고 그러네요.
15년동안 저에게 행복을 주었으니 이제는 제가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에 모든 시간을 우리강아지 에게만 투자하고 있어요.
국짜 4년 전
천상여자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비늬 4년 전
우리 강아지도 언젠가 5개월에서 5년이 되고 15년이 되어 제 곁을 떠나겠죠..? 사진도 많이 찍고 가족여행도 가고 강아지가 만족한 삶을 살수 있고 제곁을 떠나서도 미련 없이 떠날 수 있게..저도 미련 없이 떠나보낼 수 있게...노력해야겠네요
아리아리동동 4년 전
왜...마음이 무거워 질까요...전 생먕에 존엄함을 뼈속깊히 세기며...마지막 그날까지 함께하렵니다
천상여자 4년 전
정말 슬프고 가슴아프네요..
말을못하니 많이아팠을때,알아차립니다.그럴때마다,너무미안해서,나자신이싫습니다
도연도연 4년 전
노견을키우니 신경쓰이죠 약도챙겨야하고 낮에는 잘잇나 걱정도 되고요 마음의 준비는한다고해도 막상 닥칠일이 겁납니다....아프지않코건강햇따
제품에서 잘가길바랄뿐입니다 그건 제희망입니다ᆢ